두산重, 7171억 규모 발전소 기자재 용역 착수지시서 접수

입력 2015-04-01 14:25  

[ 노정동 기자 ] 두산중공업은 7171억1100만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발전소 1, 2호기 보일러와 터빈·발전기 기자재 및 관련 용역에 대한 착수지시서(NTP)를 접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.

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.96%에 해당하며, 계약상대는 삼성물산이다. 계약기간은 본계약 체결일부터 2020년 6월까지다. 계약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.

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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